해외에 가게 된다면 역시 치안, 안전 문제가 걱정될 텐데 기본적으로 외교부에 안전여행에 관한 내용이 있으니 쓸데없어 보여도 읽어보는게 좋다. 저게 다 우리 세금으로 만든거다.


국가별 여행 안전 경보 확인 

http://www.0404.go.kr/dev/main.mofa


경보가 없다고 무조건 안전한 지역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고, 여행하는 지역이 분쟁지역이거나 위험지역인지는 알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. 유럽이면 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례로 프랑스 파리는 여행자제지역(18.08.06 현재)으로, 테러 발생, 난민 문제등으로 치안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. 해외 뉴스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모든 국제 뉴스를 꿰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수 있는 정보를 국가별, 지역별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 계획 세울 때 한 번 이라도 검색해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.